오랜만에 멸치반찬 해봤어요!
멸치 반찬 못먹은지 몇개월 된거같아 장봐와서 멸치 볶았네요^^
멸치가 덜 마른건지 군내가 나는거에요~
하나 집어먹어보니 부들부들해 좋긴한데
덜 마른듯한 상태에서 포장해서 그런가 냄새가 좀~
채에 바쳐서 부스러기 털어내고 먼저 마른팬에 멸치만 볶았답니다.
생생정보통 찬찬찬 멸치복음 영상보니 멸치를 기름 넉넉히 넣고 튀기라길래 볶은멸치에 마늘 두 알 굵게 다져놓어 볶고 기름 휘이 두 번 둘러 다시 볶아줍니다.
아직도 냄새가 별로... 미림 종류 한 숟가락 넣어 볶으면서 색감내기위해 고추 하나 썰어 같이 볶았어요^^
불끄고 진간장 쬐끔, 올리고당 넉넉히 넣고 참기름 휘이 둘러 섞어주어 통깨뿌려 끝!
멸치볶음 참 쉽죠^^
견과류있음 좋을텐데 아무것도 없어서리 ㅎㅎ
청양고추나 매운고추면 더 매콤하면서 괜찮더라구요
어떨땐 마늘 듬뿍 썰어넣어 마늘멸치볶음도
이렇게 고추넣고 볶은 멸치볶음도 가끔 해먹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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