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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숟가락~

통통한 중간크기 무로 올해 첫 깍두기^^ 무청삶기

 

9시 30분에 무우 하나에 달린 무청 삶고 썰어

일회용 팩에 담아 냉장보관^^ 된장국이나 고추장된장 넣고 무쳐먹어도 좋은~

 

그 다음 재료도 없지만 깍두기 담고 싶어서

무우 하나를 조금 작은 크기로 썰어

고추가루 3스푼에 버무려 색깔 입힌다음

새우젓도 없고 파도 없고~

매실청에 설탕 한 스푼 조금 더 넣~고

냉동마늘 4알 다지고~

멸치액젓 넉넉히 눈대중으로 넣고

버물 버물 깍두기 버무렸어요~

통깨도 넣어봤네요 ㅋㅋ

생강도 없고 생강가루 넣는다는걸 깜박했지 모에요 ㅋ

 

이래도 깍두기가 될지 걱정이지만..

소금에 절이지도 않고 바로 버무린 깍두기~

재료도 부실해 대충 버무린 깍두기~

 

좀 싱거운거 같기도 허고...

소금을 좀 넣을것인지..낼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