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김치!! 담고 싶지만 사왔어요~ㅎㅎ

 

김치란 김치는 거의 모두 좋아하는 저는^^

특히나~동치미, 나박김치, 백김치, 무우김치(총각무, 깍두기등)

를 더 많이 좋아하지요~

 

어제는 진짜 없는 재료로 (무우 와 고추가루 마늘과 액젓만으로) 깍두기를 대충 담아보았구요~

 

백김치도 직접 담으면 참 좋겠지만~

영~자신도 없을뿐더러 사먹는게 더 맛있길래~

반쪽에 반쪽짜리 백김치를 국물 가득담아 사왔어요^^

 

어제 갓 담은 백김치라길래 하룻동안 실내에 두고 익히는중입니다.

외출 후 들어가니 김치에 들어간 마늘 냄새가 온 집에 진동합니다.

그래도 백김치는 맛있다며~ㅎㅎ

 

새콤하고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을 백김치를 만나기를 기대하며~ 이만 총총..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