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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숟가락~

집에 오자 바로 해먹은 쫄면 흐흐~

 

좀 더워진 날씨탓에 냉면이 댕기던 어느 한날~

3,900냥짜리 냉면을 먹을까?하다 냉장고에 하나 남은 쫄면이 떠올라 집으로 바로 gogo~

 

보자...야채가 뭐 있더라?? 에이 대충 있는거 해먹지 싶어

냉장고 열어보니 오이 하나 그리고 노랑 파프리카 반개 그리고 토마토 시들한거 한개 ㅋ~

 

면 삶을 물 끓이는동안 야채 대충 통통 썰어놓고~

삶은 면 찬물에 비벼 물기 살짝뺏다가 야채 듬뿍 담고 양념장 넣어서 통깨 뿌리고 젓가락으로 비벼 먹기 바빳네요~

 

음~ 시판 쫄면도 넘 맛있단 말이죠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