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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숟가락~

김밥말아서 된장국에 후루룩~




언젠가 김밥 말아먹어야지 싶어 단무지, 맛살 사둔게 있었어요.

여러재료 안 넣고 있으면 있는대로 말아먹자 싶어 2가지만 사두고 김밥김은 사둔게 있어서 우엉조림,단무지, 맛살, 계란2개 풀고 지단 부쳐서 반 크게 나눠 김밥 2줄 말았습니다.

휴일 늦은 점심으로 김밥 2줄에~
무말랭이 무침과~
추우니까 버섯과 미역 넣은 미소 된장국 스타일로 끓여 한끼 해결 했습니다.

요즘 너무 춥지요? 추우니까 이불속에 자꾸만 들어가 있어요. 뭐 만들기도 힘들어 지고..만들어 먹을것도 없어지고~ 금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17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 추위가 빨리 누그러졌으면 하네요. 편안한 밤 되세요~